작성자 | djWjfkrn | 작성일 | 2024.05.21 | 조회수 | 334 |
금일 점심식사를 위해 12:10경 진해석동점 방문(손님 0명일때 눈치챘어야 했는데..) 치즈돈가스와 쫄면 주문 수저부터 이미 몇번의 뽑기과정이 필요할만큼 더러움 테이블에 휴대폰 나뒀다가 들려고하니 안떨어질 정도로 찐득함 음식나왔다하여 먹으려보니 돈가스에 같이 제공된 양배추 샐러드 색이 딱 봐도 맛이 가보임 양배추 양념 덜 된 쪽 빼보니 곰팡이로 뒤덮임... 쫄면도 양배추가 있어 갑자기 공포스럽고 맛보니 락스향이 약하게 남.. 임신중이라 걱정되어 그냥 면만 건져먹고 치움.. 그때부터 먹기싫어지고 장국?도 가지고올 때 더러워보이는 것이 영 찝찝한 기분이 들어 안먹음 여기 네이버리뷰는 다 먹고나서 봤는데 이정도면 본사에서 시정조치를 넘어서 뭔가 강력한 조치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음 다신 김밥일번지 이용할 생각 없고 이러다 위생관련 사고나면 본사에서는 어떻게하실 생각아신지...? 국민신문고에도 접수하였으며 보다 강력한 조치 요청합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