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 | 24.04.19 방문자 | 작성일 | 2024.04.19 | 조회수 | 223 |
김밥일번지 자주 방문하는 고객입니다. 사무실이 삼계지만 삼계점이 방문할때마다 너무 더러워서 차 타고 멀리 내외까지 나가지만 동료들이 삼계에서 먹자고 해 삼계점을 방문했습니다. 삼계점은 사무실 지나가면서 매번 밖에서만 봐도 외관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관리안한 티가 너무 나고 유리도 너무 더럽습니다. 매장에 관리자가 없는게 티가 나더라구요. 매장안은 더 가관입니다. 쓰레기가 굴러다니고 테이블과 의자에 앉으려고 하면 테이블이 찐득찐득 거리고 테이블과 벽사이 유리사이는 쓰레기와 먼지가 그득그득합니다. 누구 하나 테이블을 닦는 직원도 없고 각 테이블에 비치된 쓰레기통은 항상 넘친 상태로 있습니다. 오늘은 동료들과 김치와 단무지가 이슈였고 김치는 찌거기만 있고 단무지는 위에 기름과 무언가가 둥둥 떠 다니고 있었습니다.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집게를 들었다 다 놓더라구요 창가 자리에 앉으면 셀프바 밑이 보이는데 쓰레기로 꽉꽉 차 있습니다. 항상 가면 궁금하지만 사장님은 안계신가봐요? 매니저나 관리자도 없구요? 김밥일번지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로써 삼계점을 이용하고 나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. 매장이 이렇게 더러운데 음식을 하는 주방은 오죽할까.. 체인만 늘릴게 아니라 있는 체인을 한번 단도리 하시는것도 번창하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. 이 점 유념하시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. |